매그나칩, 일본 LCM 제조 주요기업에 차량용 디스플레이 구동칩 공급

매그나칩반도체, 일본 LCM 제조 주요기업에 차량용 디스플레이 구동칩 공급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전문기업 매그나칩반도체(대표이사 김영준, NYSE:MX)가 일본 LCM(Liquid Crystal Module) 제조 주요기업에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칩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그나칩은 그 동안 자동차용 대시콘솔(Dash Console)에 사용되는 CSD(Center Specification Display)와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진화에 발맞춰 해당 제품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칩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매그나칩은 이러한 기술 리더십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일본 LCM제조 주요기업으로부터 새롭게 개발한 CID와 계기판용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칩 공급자로 선정되었다.

매그나칩의 첨단 소자기술이 적용된 이번 차량용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칩은 차량용 부품 제조사들이 구현하고자 하는 고해상도 품질 구현의 핵심 부품이다.

매그나칩이 출시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구동칩은 자동차용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패널에 자주 사용되는 HVGA와 FHD 같은 다중 해상도 솔루션에 최적화 되어 있다. 매그나칩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칩 솔루션은 화질 향상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패널의 신뢰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한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전세계 자동차용 WVGA~FHD 출하량이 2015년 5,323만대에서 2018년에는 7,452만대로 증가해, 차량용 WVGA~FHD 디스플레이 시장규모가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대한 시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그나칩은 자사의 탄탄한 선진 소자기술을 바탕으로 FHD 디스플레이 패널 IC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이러한 성장세 속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용 WVGA~FHD 출하 예상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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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l    2016년    l    2017년    l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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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3만대   l  5,946만대   l  6,792만대   l  7,452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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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HS DisplaySearch Quarterly Automotive Monitor Shipment and Forecast Q4’14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