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OLED TV용 DDIC 양산 본격화

매그나칩반도체(“매그나칩”) (대표이사 김영준, NYSE: MX)는 OLED TV에 탑재되는 OLED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C)를 본격적으로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960개의 소스 출력 채널을 지원하며 COF 패키지와 고속 직렬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UHD OLED TV에 적합하다.
매그나칩의 OLED TV용 DDIC는 최대 960개의 소스 출력 채널을 지원하며 COF 패키지와 고속 직렬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UHD OLED TV에 최적화되어 있다.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실내에서 스트리밍 서비스와 TV를 이용한 콘솔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증가하면서 고화질의 대형 TV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고, 글로벌 TV 제조사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OLED TV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그나칩은 차별화된 고전압 아날로그 공정과 정교한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UHD OLED TV용 DDIC 제품을 개발하여 작년 말 양산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최대 960개의 소스 출력 채널을 지원하며 COF 패키지와 고속 직렬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UHD OLED TV에 적합하다. 또한, 화질 최적화 IP가 내장되어 있고, HD (1,366 x 768)에서 UHD 4K (3,840 x 2,160)까지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며, 40인치에서 80인치 사이의 패널 크기를 가진 디스플레이에도 적용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 세계 OLED TV 패널 출하량은 2021년 740만대에서 2025년에는 1,270만대까지 늘어나고 연평균 성장률은 14%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 추세에 탄력을 받아 OLED DDIC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 부회장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OLED DDIC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매그나칩은 대형 OLED 디스플레이용 DDIC 시장에서도 고성능 제품을 적기에 제공하여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IT 기기 및 자동차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OLED DDIC 솔루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다변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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